울산현대를 사랑하는 팬으로
진짜 이런글을 잘 안쓰는편입니다만
이번 홈 유니폼이 너무 이뻐서 구매하고 싶어서
최근 홈경기들을 3시간전에 도착해서 바로 달려갔지만
항상 품절이고 사이즈도 거의없고...
매번실패하고 나니 일부로 그러시나...그런생각도 드네요
왜 매번 부족한 물량에 비싸도 구매하겠다는 팬들을 돌아서게
만드시는건가요...
올해안에 유니폼을 살수있을지 참 궁금하네요
대전과의 경기전에도 마찬가지로 구매실패했지만
참 의아한 대화를 들었습니다.
누군가가 샵직원분께 친해보였는데...
홈 유니폼 여부를 여쭤보는데...
"미리 이야기하지"라더군요
누군가는 친분으로 물량을 빼주고 친분없는 사람은 3시간이상 일찍 도착해서 줄을 하염없이 기다려도 못사는 구조인가요?
허탈함을 감출수가 없었습니다.
왜 자기가 응원하고 사랑하는 팀 유니폼을 못사서
다른사람이 입은 유니폼을 부러워하면서 응원해야 하나요...
누구나 쉽게 유니폼을 구매해서 자기가 응원하는팀에 힘을 보태는거 우리가 원하는겁니다.
그래야 구단에서 보여주시는 유니폼착용관중 100%가 되는거 아닐까요...
부탁드려봅니다.
울산현대의 우승!
선수단의 건강!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