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과 달리 올해는 경기장 찿아주시는 팬들의 수가 엄청나게 증가하였습니다.
온.오프라인 상으로도 차이를 느끼실 겁니다.
이제는 경기장 구내 편의시설이 증가하였다 하지만,
아직도 경기시간 임박 전, 하프타임땐 대기줄이 너무 많이 늘어나서 시간이 너무 오래 걸리니까 사먹고 싶은 생각이 안들게 마련입니다.
이제 코로나가 끝나는 시점이니
경기장 출입구 바깥에 푸드트럭, 간이 매점만 생겨도 정말 좋을 것 같은데요.
구내 땅땅치킨 같은 경우 미리 튀겨놓은 제품을 판매하니 퀼리티와 맛에서 팬들이 만족을 못하는 경우가 다반사입니다.
하지만 푸드트럭 같은경우엔 주문 즉시 조리해서 맛있게 내어지는 장점이 있구요.
회전율과 대기줄, 대기시간을 줄이려면 경기장 곳곳에 설치된 화장실 만큼, 매장도 있어야 하지만
현실적으로 불가하니 경기장 출입구 밖이라도 편의시설이 생겨난다면 팬들이 더 만족해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푸드트럭은 이동수단이 가능하기 때문에 홈 경기 있는 당일에 영업이 가능하구요.
울산시와 잘 협조가 돼어진다면 충분히 가능하리라 사료됩니다.
팬덤이 커지는 시점에서 팬들이 만족할 수 있는 구단이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